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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편한 속 균형잡고 환한 피부 가꾼다.
30대 직장인 L씨는 요즘 거울만 보면 기분이 가라앉는다. 몇 년 전만해도 잡티 없는 피부에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던 그녀인데, 요즘은 장보러 가면 간혹 아줌마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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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의료 토탈 솔루션’ 구축…‘JHW가인안과의원’
JHW가인안과의원은 강북 최대안과를 시작으로 825m2의 넓은 공간에 의료 ‘토탈 솔루션’을 구축하고 있어 화제다. 종합병원급의 정밀진단 장비, 라식/라섹 수술 장비를 갖추고 풍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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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설철환원장의 가슴성형칼럼] 비키니 몸매 자신감? 내시경 가슴확대술로 완성!
오락가락했던 환절기가 지나고, 드디어 넘실거리는 파도와 황금 빛 모래사장의 비키니 몸매를 과시할 여름이 다가왔네요. 일부 기상 전문가들이 올여름엔 극심한 폭염을 예상했는데요, 이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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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 건강주치의 울산 척추전문병원편 - 울산우리병원
울산우리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3대 척추전문병원에서 수년간 여러 차례 임상증례를 접한 전문의들이 울산, 환동해안에서 척추치료전문병원으로 설립한 병원이다. 의사와 환자가 1:1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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촉촉한 피부·매끄러운 턱선… 멋진 남성들의 관리 비결은?
외모 가꾸는 데 이젠 남성도 예외가 아니다.‘메트로섹슈얼(패션·외모에 관심이 많은 남성)’ ‘그루밍족(패션·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)’이란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다. 스타일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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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토요인터뷰] ‘나영이 주치의’의 분노
지난 2월 서울 강남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신의진(45·사진) 교수의 진료실로 여덟 살짜리 여자아이가 들어섰다. 옆구리에는 커다란 성인용 대변 백이 채워져 있었다. 아이는 종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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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대통령 코골이’잡고…박근혜 상처 꿰매고…22인의 ‘화타’가 뛴다①
세브란스병원에는 4,000명이 넘는 의료진이 있다. 이들 중 대통령과 정·재계 거물들이 찾는 명의(名醫)로는 누가 있을까? 세브란스병원 측과 이 공동으로 질환별 손꼽히는 의사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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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수신의 못생긴 여자는 없다] 약간 들창코의 매력
‘코가 크고 작은 것은 석수장이 손에 달렸다’는 우리네 속담이 있다. 얼마 전 이런 말을 실감케 하는 일을 경험했다. 얼굴을 거의 가리다시피 한 여성이 진료실을 찾을 때는 뭔가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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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수신의 못생긴 여자는 없다] 약간 들창코의 매력
‘코가 크고 작은 것은 석수장이 손에 달렸다’는 우리네 속담이 있다. 얼마 전 이런 말을 실감케 하는 일을 경험했다. 얼굴을 거의 가리다시피 한 여성이 진료실을 찾을 때는 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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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시골의사’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회장
대한의사협회는 국내 최대의 이익단체로 불린다. 회원 수는 10만 명 남짓이지만 시·군·구까지 갖춘 사무국 조직에 회기마다 적잖은 국회의원을 배출하며, 국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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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수신의 못생긴 여자는 없다] 큰 게 좋다?
수심 가득한 30대 초반의 여성이 진료실에 들어선다. 성형외과 의사는 굳이 고민이나 사연을 묻지 않는다. 성형하려는 목적과 환자의 기대치를 만족시키기 위해 서로 간의 ‘절충’만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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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수신의 못생긴 여자는 없다] 큰 게 좋다?
수심 가득한 30대 초반의 여성이 진료실에 들어선다. 성형외과 의사는 굳이 고민이나 사연을 묻지 않는다. 성형하려는 목적과 환자의 기대치를 만족시키기 위해 서로 간의 ‘절충’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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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시골의사’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회장
대한의사협회는 국내 최대의 이익단체로 불린다. 회원 수는 10만 명 남짓이지만 시·군·구까지 갖춘 사무국 조직에 회기마다 적잖은 국회의원을 배출하며, 국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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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워! 중견기업] 우리 라이벌은 루이뷔통
고운세상네트웍스 안건영 대표가 진료실에서 미용피부과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. [사진=김상선 기자]“일반 기업은 예뻐지게 해주고 살 빼주겠다고 광고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 왜 똑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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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어 보이게 하는 ‘동안’ 모발이식술
요즘 미용성형에서 동안수술이 유행하고 있는데 사실 모발이식이야말로 동안을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.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없으면 잘 생긴 얼굴도 약간은 평가절하되어 보이기도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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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수신의못생긴여자는없다] 진료받다가 노래 부른 가수
“선생님, 제 노래를 들으시며 잠시 편하게 휴식을 취하시지요.” 진료실에 들어온 반백의 신사가 느닷없이 옷 매무시를 고치더니 엉뚱한 제안을 한다. 그러더니 만류할 틈도 없이 가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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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연극 보고 산에 오르고 환자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
서울대병원 유방센터 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. 앉은 사람 오른쪽부터 문우경·민경원·임석아·한원식·신용욱·노동영 교수, 선 사람 오른쪽부터 정소연·고은영 전임강사, 오도연 교수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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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기 든 서울대병원 의사들
설날 연휴를 앞두고 서울대 병원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‘제1회 희망의 음악회’가 14일 서울대병원 로비에서 열렸다. 성형외과 장학 교수(中) 지휘로 단원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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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업연구②-의사 上] 개업의 10명 중 3명 폐업준비 중 8만5,000명 깊은 한숨소리
대한민국 의사사회가 심각한 위기다. 개업의의 줄을 잇는 폐업이 그 방증. 의사의 사회적 위상 추락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? 또 그들의 자구 노력은 무엇인가? 의사들의 고민과 절망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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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cover story] 나 성형했다, 어쩔래
아름다움의 추구는 여성의 원초적 본능. 이에 발맞춰 '심미 성형'도 보다 쉽고 빠르고 편하게 진화 중이다. 깎고 다듬고 덧붙이는 작업은 옛말. 메스나 톱 없이 주사기와 레이저로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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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, 고귀한, 영원한 미소 ENE치과
치아미인이 진짜 미인이라고 했다. 예뻐지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노력도 마다하지 않는 요즘.. 사람의 첫인상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치아가 어찌 빠질 수 있을까? 치아가 고르지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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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대법원 外
◇ 대법원▶서울지법 강현중 김선일 문준섭 민성철 박찬익 이경훈 전보성▶서울지법 동부지원 이종민 이효제▶〃 남부지원 강지현 이유형▶〃 북부지원 이상훈 이영환▶〃 서부지원 민철기 이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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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국민체육진흥공단 外
◇국민체육진흥공단▶경륜훈련원장 박대원▶경륜지원부장 김필현▶경륜장외관리부장 음두완▶경륜 장안지점장 최정호▶〃 유성지점장 한성익▶〃 시흥지점장 이석호▶경영분석실장 손상용▶자금관리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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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의료 엿보기] 8. 까다로운 대학병원행
우리 나라에서는 동네 의원에서 치료가 어렵다는 말을 조금만 들으면 곧바로 대학병원을 찾는다. 환자들은 1~3차 의료기관 간 의료 수가(酬價)차이도 걸림돌로 생각하지 않는다. 제도가